고정이하 여신비율 0.35%로 개선…자기자본이익률도 10.90%로 전분기 대비 0.82%p 상승

25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3분기 1조 1,219억원을 포함한 올 누적 연결당기 순이익 2조 8,49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1,678억원) 증가한 수치로, 원화 약세에 따라 3분기 중 발생한 1,368억원의 FX 환산손실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의 양호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이자이익(6조 4,872억원)과 수수료이익(1조 3,691억원)을 합한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7조 8,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9,822억원)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2%다.
그룹은 건전성 중심의 자산관리 전략과 리스크 관리 노력을 통해 대손충당금이 안정화되면서 그룹의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분기 대비 1bp 하락한 0.21%를 기록했다.
그룹의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도 양호한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 3분기 누적 일반관리비는 3조 2,198억원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대내외 불확실한 여건을 감안한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전분기 대비 2.5%p 감소한 42.8%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 중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38.0%로 크게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0%, 총자산이익률(ROA)은 0.71%로 전분기 대비 0.82%p, 0.04%p 각각 개선됐으며 그룹의 3분기 말 BIS비율,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각각 15.22%, 12.73%다.
3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157조원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755조원에 이르렀다.
이밖에 하나금융 계열사 하나자산신탁은 708억원, 하나저축은행은 209억원, 하나생명은 147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