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윤리기준 제정'에 맞춰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 KB금융지주 금융 AI센터 오순영 센터장(상무), AI기술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금융분야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가 집중되어 있어 AI를 빠르게 활용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손꼽히지만, AI가 편향된 데이터를 학습할 경우 특정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KB금융의 'AI 윤리기준'은 그룹 임직원,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의 교수의 자문을 받았으며, AI의 도입(설계), 운영, 관리 단계별로 준수 해야 할 총 7가지 윤리가치를 담고 있다.
KB금융은 AI기술 도입 시 추구해야 할 윤리가치로 공정과 포용, 참여와 협력, 디지털 역량을, AI 운영 시 필요한 윤리가치는 데이터 관리, 투명한 활용을, AI를 통제하고 관리할 경우 통제 가능성, 안전과 책임을 윤리가치로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안전하게 AI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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