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IFS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외식산업, 배달, 서비스, 매장 운영, 유통·설비, 도소매 등 프랜차이즈와 창업 전 분야에 걸친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국내 외식업 창업 관련 행사다.
배민은 외식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여러가지 장사 설루션을 제안하는 고민 상담소를 콘셉트로, 약 162제곱미터(㎡)규모의 대형 부스를 설치했으며 이 공간은 배민외식업광장, 배민상회, 배민서빙로봇 등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외식업 전문가 특강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식업 정보 포털인 배민외식업광장은 △식재료를 오래 보관하는 법 △첫 세금 신고 시 챙겨야 할 것 △장사에 도움되는 필수 사이트 등 모든 외식업 사장님에게 유용한 100여 가지 장사 노하우를 엽서 형태로 만들어 전시하고, 관람객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배민서빙로봇 ‘딜리’는 현장에서 1:1 맞춤 상담과 서빙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했으며 1:1 맞춤 상담에는 행사 기간 중 약 5,000여 명이 참여했고 국내 주요 20여 개 프랜차이즈업체에 서빙로봇을 통한 자동화 서비스를 설명하는 ‘서빙로봇 비즈니스 행사’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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