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공무원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유가족 10가구와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힐랭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소통하고, 유자녀들이 순직한 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유가족들은 캠프 기간 힐링프로그램, 소통프로그램과 강연, 관광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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