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GD)’서 시각·정보디자인 부문 본상 3관왕 수상

최효경 기자

2022-10-20 17:51:54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수상한 빼빼로, 설레임, Chefood 블렌딩카레 이미지 /제공=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수상한 빼빼로, 설레임, Chefood 블렌딩카레 이미지 /제공=롯데제과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빼빼로’, ‘몽쉘’ 그리고 ‘Chefood(쉐푸드) 블렌딩카레’가 ‘2022 국내 우수디자인(Good Design, GD)’ 시상에서 시각·정보디자인 부문 패키지디자인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시상제도는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다.

빼빼로는 고채도의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도 각 맛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같은 상을 수상한 몽쉘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분리배출에 용이한 재활용 칼선을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의 블렌딩카레 또한 본상을 수상했다.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카레 전문점의 테이블 세팅을 메인 이미지로 구성해 제품의 스토리를 담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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