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애경산업은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 5,5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굿네이버스에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전해진 생리대는 학교사회복지실을 통해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치유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생리기간을 걱정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리대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