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분기 국내 카드사 9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카드사는 3분기 관심도(=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등 9곳이다.
소매금융을 접는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카드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신한카드'가 3분기 총 8만9,476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관심도 2위는 6만8,252건을 기록한 '현대카드'였다. 현대카드는 지난 9월 신용카드 IT 시스템 `H-ALIS'를 일본 신용카드 시장에 수출했다.
'삼성카드'가 5만7,087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9월 ‘삼성 iD 카드’의 신상품인 반려동물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손잡고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도 운영한다.

분석 결과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최하위였던 'NH농협카드'가 60.83%로 1위에 올랐다.
순호감도 2위는 관심도 4위였던 'KB국민카드'로 59.82%였으며, 3위는 '삼성카드'로 59.41%였다.
이어 '신한카드' 59.30%, '하나카드' 54.49%, '롯데카드' 54.17%, '현대카드 51.59% 순이었다.
비씨카드는 유일하게 40%대에 머물렀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포스팅에 긍정어나 부정어가 포함돼있더라도 그 감성어가 해당 신용카드사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트렌드 참고자료로 감안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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