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한상 35명, 국내 기업인 120여 명 참석

재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대회는 한상(韓商)과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협력하여 한류를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 동반 성장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너십 대회에는 11개국의 한상 35명과 국내 기업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서울여해재단 이사장),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최경주 프로, 고상구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 회장, 조경록 장보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개회식과 윤동한 회장의 ‘이순신의 리더십’,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남의 매력적인 투자’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다.
부대 행사로는 지난 10일부터 솔라시도 C·C에서 장보고·최경주 배 골프 대회와 해양치유 체험 및 완도수목원 견학 등 완도 힐링 투어 등이 진행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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