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이번 시상을 통해 11년 연속 베이커리 부문 1위도 기록하며,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업의 특성에 맞는 프랜차이즈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역 특색(local) 마케팅도 수상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이에 더해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 디지털화)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판교에 오픈하며 지역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차별화 전략을 새롭게 펼쳤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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