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식 수제비 ‘생 수제비’ 2종 출시…"겨울면 카테고리 확장"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풀무원이 간편식 수제비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밀가루 반죽을 치댄 수타식 생 수제비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간편식 수제비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여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우동으로 편중된 겨울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신제품 ‘생 수제비’에 사용된 생 수제비 반죽은 지난해 풀무원이 최신 설비로 준공한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해물 생 수제비’와 ‘김치 생 수제비’ 2종으로 출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