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자가격리 규정을 없애고 7일간의 자율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2040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MZ세대에 특화된 액티비티 일정을 새롭게 추가한 상품을 출시했다.
지역과 일정에 따라 4개의 하위 상품으로 구성된 ‘액티비티(Activity) in Taiwan’은 최소 4명부터 출발 가능하다. 또 노쇼핑·노옵션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딘타이펑’을 포함하는 등 일정 내 식사를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만 전국 일주 액티비티’는 타이베이IN-가오슝 OUT 7일 상품으로, 수도 타이베이와 매력적인 도시 가오슝의 주요 명소를 모두 관광한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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