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작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신규사업)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제품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아이러브 엑스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제품 병 부분에는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러브 엑스투’ 내 ‘루테인&비타아연’ 건강기능식품 정제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정제형 건강기능식품을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로 만들었다.
‘아이러브 엑스투’의 뚜껑 부분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마리골드꽃추출물과 복합영양소(비타민 E, 구리, 아연, 비타민 D)를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으며 일반식품인 병 부분에는 상큼한 빌베리와 적포도를 넣은 보랏빛 녹즙을 신선하게 담았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룩옵티컬’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전국의 룩옵티컬 10개의 가맹점을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신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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