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이 이커머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야외활동 증가로 얼어있던 뷰티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티몬에서 최근 일주일 간(9월22~29일)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헤어케어(118%), 스킨케어(50%), 뷰티소품(40%), 메이크업(36%) 등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티몬은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 기획전 오픈을 통해 뷰티 카테고리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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