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00% 현장 패션쇼로 진행되는 하이서울패션쇼는 K-패션을 이끌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의 소속 디자이너 17명이 참여한다.
쇼가 진행될 1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커스텀어스(CUSTOMUS)’와 ‘프릭스(FREAKS)’ ‘리이(RE RHEE)’ ‘비에니끄(VIENIQUE)’ ‘쥴리앤칼라(JULIY&CALLA)’ ‘죤앤321(JOHN&3:21)’ ‘마앤미(MA&ME)’ ‘모노포비아(MONOPHOBIA)’ ‘가니송(GANISONG)’ ‘아리악(ARIAK)’ ‘혜영 킴(HYEYEONG KIM)’ ‘필로컬리(PHILOCALY)’ ‘드마크(De Marc.)’ ‘리덤(LEDUM)’ ‘소냐레바이(SOGNAREBY)’ 등 아동복과 수영복을 포함하여 15개 의류 브랜드, 가방 브랜드 ‘바이제이키스(BYE J KISS)’와 신발 브랜드 ‘슈하이(SHOEHI)’ 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개의 브랜드는 4일간 매일 4타임의 대면 런웨이로 단독쇼 13회와 콜라보 3회 등 총 16회가 진행된다.
‘하이서울패션쇼’는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패션쇼 현장에서 송출되는 라이브(LIVE)와 서울스토어에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쇼 리뷰 기획전, W콘셉트 온라인 특별 기획전 등 일반인들이 패션쇼 참여 디자이너의 상품을 구매하여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쇼 운영과 병행하여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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