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패션업계 상생경영 정보량 1위…삼성물산·효성티앤씨 순

한시은 기자

2022-09-30 08:22:54

LF, 패션업계 상생경영 정보량 1위…삼성물산·효성티앤씨 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패션업계 6곳을 대상으로 지난 2분기 '상생경영'에 대한 빅데이터 정보량(온라인 포스팅 수=관심도)을 집계한 결과 'LF'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2분기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패션업계 '상생'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검색 시 '업체명'과 '상생·협력사·파트너사' 사이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에만 결과값으로 도출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집계와 다를 수 있다.

분석 대상 패션업계는 지난 2분기 상생 경영 정보량 순으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 △한섬(대표 김민덕)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 △F&F(대표 김창수) 등이다.

조사 결과 LF가 2분기 상생 경영 관련 포스팅 수 246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115건으로 2위를, 효성티앤씨가 90건을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한섬(10건) △신세계인터내셔날(9건) △F&F(6건) 순으로 상생 경영 포스팅 수를 보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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