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천이웃은 지난 2021년부터 매월 1회씩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사계절 쉼없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수혜자와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김희두 (사)춘천이웃 회장은 “어르신들은 여름에도 연탄을 가끔 피워야하고 연탄창고에 연탄이 쌓여 있으면 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사계절 연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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