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강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에 티몬존 마련…"30% 할인"

최효경 기자

2022-09-18 12:14:47

티몬, 강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에 티몬존 마련…"30% 할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국내 최초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에 티몬 단독 구역인 ‘티몬존’을 마련하고 30%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등 티몬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리는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박정현, 윤도현, 정승환, 적재, 이무진 등 발라더 20여명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몬존’은 자유석과 달리 별도로 마련된 구역에서 프라이빗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석이다.

보조배터리와 의자, 테이블 등 페스티벌 필수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회차당 50명 한정으로, 티몬의 멤버십인 슈퍼세이브 회원은 추가할인해 구입할수 있다.

티몬존 고객 대상 기대평 이벤트도 있다. 상품 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대평 이벤트를 캡처해 SNS에 올리고, 해당 링크를 ‘상품문의’ 게시판에 기대평과 같이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통기타와 스타벅스 상품권등을 증정한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티몬 고객들이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편하게 페스티벌을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히 ‘티몬존’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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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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