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13년만에 가격 조정을 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이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이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이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오른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이 지속되고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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