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3박 4일 동안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패키지여행과 항공+호텔+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을 함께 담아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특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따지는 MZ세대와 편리하면서도 알찬 여행을 바라는 시니어 모두를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버스 패키지여행의 경우, 공항과 인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신신호텔에서 숙박한 후 △제주 3대 폭포인 천제연폭포 △다양한 테마정원과 포토스폿으로 가득한 카멜리아힐 △해안 절경이 펼쳐져 있는 송악산 둘레길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마주하는 새별오름 등의 명소를 포함했다.
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승마 체험과 여행 후 피로를 풀어줄 족욕 체험도 더하는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자유여행의 경우, 여행객들이 호텔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신신호텔 서귀포점/월드컵점/천지연점 중 한 곳을 택하도록 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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