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문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월 성장했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지난달 보리보리의 카테고리별 주문액 신장률은 △기저귀·물티슈(748%) △식품·뷰티(326%) △홈·리빙(125%)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백화점·아울렛 키즈, 베이비, 트렌드 키즈, 주니어 등 패션 카테고리도 평균 47% 상승했다.
보리보리는 출산율 하락과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유아동복 및 육아 용품 시장에 양극화가 뚜렷해지며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아동 종합 전문몰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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