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기준금리 인상 따라 예·적금 상품 금리↑

한시은 기자

2022-09-07 10:57:54

수협은행 전경
수협은행 전경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25~0.55%포인트가 인상됐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포인트가 인상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됐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포인트가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3.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최고 4.0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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