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청에서는 최원석 BC카드 대표,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관내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및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준비한 꾸러미에는 BC카드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후원 중인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저탄소 쌀과 더불어 솥밥, 갈비탕, 닭백숙 죽 등 명절음식 메뉴로 구성된 즉석식품과 각종 생필품 등 15가지 품목이 포함됐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BC카드와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나눔의 장이자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상생의 장”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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