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태풍 대비 작업 중 낙상 60대 섬주민 육지로 긴급 이송

김궁 기자

2022-09-06 16:56:51

지난 5일 진도군 조도에서 쇄골 골절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지난 5일 진도군 조도에서 쇄골 골절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태풍을 대비 작업을 하다가 어깨 부상을 당한 섬마을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5일 오전 1028분께 진도군 조도 주민 A(60, )가 자택 인근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을 대비하다가 어깨에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 속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동, 129분께 도착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택 인근에 있는 밭에서 태풍 대비 작업을 하던 중 약 1m 높이에서 낙상하면서 바닥에 어깨를 부딪쳐 쇄골 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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