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5일 오전 10시 28분께 진도군 조도 주민 A씨(60대, 남)가 자택 인근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을 대비하다가 어깨에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 속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동, 낮 12시 9분께 도착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택 인근에 있는 밭에서 태풍 대비 작업을 하던 중 약 1m 높이에서 낙상하면서 바닥에 어깨를 부딪쳐 쇄골 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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