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비상대비 직무교육’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확고한 안보 의식 함양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양안 갈등, 북한 미사일 도발 등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정세에 유연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 교육은 수원 등 남부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차는 양평 등 동부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 남한강콘도에서, 3차는 의정부 등 북부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2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