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5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ENTA) 2층에 춘천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춘천점’은 172석 규모의 매장으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로 설계해 가족 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등 소규모 모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웃백의 상징인 부메랑을 활용한 공간 연출과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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