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삼성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자산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 △퇴직연금 상품 공동 개발 △퇴직연금 IPS 수립·자산배분·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퇴직연금 자산관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삼성자산운용과 협업을 통해 삼성자산운용의 기금운용 Know-how를 담은 자산운용 설루션을 활용하여 기업별 특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확정급여형(DB)제도에서도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반영하는 등 기업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하나은행은 기존에 진행중인 IPS컨설팅 서비스를 고도화 하여 △기업별 퇴직 부채 흐름 진단 및 전망 △부채 특성을 기반으로 한 목표수익률 도출 △기업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자산관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자산배분 설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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