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추석 맞이 지점별 이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2-09-02 11:00:08

1일(목), 스타필드 고양 ‘2022 한복문화주간’ 사전행사에서 모델들이 한복 전시를 구경하는 모습.
1일(목), 스타필드 고양 ‘2022 한복문화주간’ 사전행사에서 모델들이 한복 전시를 구경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스타필드가 거리두기 해제 후 3년만에 맞는 추석을 기념해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 한복문화주간’ 사전행사를 진행, 전통의상 ‘한복’을 주제로 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전통한복 명장과 피규어 아티스트가 협업한 한복 피규어도 전시되며,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 무형문화재 화혜장(전통 가죽신을 만드는 장인) 이수자와 함께하는 전통꽃신 만들기, 아메바컬처 소속 작가들이 스케치한 민화 엽서 색칠하기 등 여러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스타필드 가을여행’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여행 친구 캐릭터 ‘오딩이’를 10m의 자이언트 크기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을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캠핑존,청음존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야외광장에서 ‘별이야(夜) 페스티벌’을 통해 ‘푸드트럭’ 상인들의 판로를 지원한다.
스타필드 전 점포 총 150여 개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몰리스펫샵,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전문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인기제품 특가 판매 등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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