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 개최… "통합 브랜딩 전략 펼친다"

최효경 기자

2022-08-29 14:48:31

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 개최… "통합 브랜딩 전략 펼친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지난 27일, 28일 이틀 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많은 관심 속에 첫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마쳤다.

두 제품의 적응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나보타는 체형 개선용 보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을 위한 복합시술, 탈모 치료 등의 시술법을 선보였다.

대웅 에스테틱 제품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해온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받고 비가역적인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장기간 지속 효과를 확인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통합 브랜딩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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