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 마련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사대용품 및 문구류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개최된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홍중 사무총장, 푸드뱅크사업단 강훈 단장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 ▲LG생활건강 성유진 ESG팀장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김애숙 센터장 ▲나눔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착수식이 끝난 후 양천구 소재 예람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아동 35명에게 ‘꿈드림팩’을 직접 전달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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