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재고 소진 노력 필요"

한시은 기자

2022-08-26 10:19:40

엔비디아 키데이터
엔비디아 키데이터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엔비디아(NVDA US )'의 유통재고와 중국 수요 급감 등의 이유로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6일 미래에셋증권 류영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엔비디아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이 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19.1% 감소하여 역성장했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부분의 공급부족/운송 이슈를 부진 요인으로 꼽았으며 3분기에도 매출액 59억달러 시장 예상치 69억 50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신규 제품을 위해 기존 유통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류 연구원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GTC 2022에서 추가적인 업황 업데이트가 예정돼있어 이를 지켜볼 것을 조언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370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전날 종가기준 상승여력이 114.8%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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