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오후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동구청과 함께 환경부가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주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강동구 구민들이 분리배출한 종이팩을 재활용해 ‘카드지갑 DIY 키트’를 제작하고, 구내 어린이집의 4~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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