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3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9만8,1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3만4,421개와 비교하면 12.89%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진원생명과학, 네이처셀, 알테오젠, 바이오니아, 휴젤, 메디톡스, 셀리버리, 헬릭스미스, 에이비엘바이오, 제넥신, 케어젠, 차바이오텍, 유바이오로직스, 서린바이오, 메디포스트, 진매트릭스, 오스코텍, 유틸렉스, 앱클론, 아이진, 셀리드, 티앤알바이오팹, 아미코젠, 제노포커스, 아시아종묘, 올릭스, 오리엔트바이오, 비엘, 펩트론, 고바이오랩 순이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진원생명과학 (대표 박영근)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3,868 소통지수 66만9,120 커뮤니티지수 91만6,424 시장지수 42만4,1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만3,58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47만8,899와 비교하면 26.6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3만4,421개와 비교하면 12.89% 줄어들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67% 하락, 브랜드소통 9.64% 하락, 브랜드확산 19.10% 하락, 브랜드시장 5.4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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