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업들의 3, 4분기 합산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전년 대비 8.8% 감소, 6.4% 증가 수준이라며, 2분기 대비 3분기 영업이익은 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유틸리티, 조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호텔/레저, 화학, 증권, 건설, 미디어 등 26개 업종 중에서 18개 업종이 하향 조정됐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 및 재고 증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로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는 이미 낮아졌지만 컨센서스는 추가적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 증가율은 +18.2%로 높은 수준이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5.0%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7.9%에서 8.4%로 개선이 예상되지만 향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또한, 실적 하향 조정의 상당 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더라도 기업 펀더멘털 개선을 기대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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