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업 제품은 ‘1/2 하프케챂’ 패키지에 잔망루피를 넣어 젊은 층의 수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비즈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최근 1년간 1020세대가 SNS상에서 ‘케첩’ 키워드를 언급한 횟수는 3040세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현저히 적었다.
이에 ㈜오뚜기는 MZ세대에 친근한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으로 ‘1/2 하프케챂X잔망루피’ 에디션을 선보이며 1020세대 수요 잡기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6개월간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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