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 3일까지 을지로4가역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원성진씨가 ‘소리 내지 않는다고, 멈춘 것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인 전시회는 서울시설관리공단의 후원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에는 ‘깊은 한강의 침묵(A deep silence)’을 포함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원성진씨가 지난 1년동안 그린 10여점의 작품이 공개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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