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자산운용, 국채‧통안채 분할매수 활용 목표 전환형 공모펀드 출시

한시은 기자

2022-08-18 17:01:06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재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 위기 때 풀린 막대한 유동성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에 따른 공급 부족 등으로 유례없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각국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의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각 지난 2021년 5월과 2022년 2월을 고점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거나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국채 3년 금리는 2022년 6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3.75% 기록 후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액자산가들은 국가가 보증하는 안정성에 3% 초반 대의 수익성까지 높아진 국고채를 2022년 6월에만 장외에서 3,238억원을 매수하였다. (5월 대비 200%, 전년 동기 대비 220%)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국채분할매수 목표전환형 공모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해당 펀드의 운용전략은 매우 간단하다. 크레딧 리스크가 없는 국채와 통안채를 펀드에 담고, 점점 기간이 긴 국채를 분할 매수하여 자본차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또한 공모펀드 운용규정 내에서 50% 레포(Repo)를 활용하여 1.5배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큰 장점이다. 결과적으로 국채 및 통안채 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를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이다.
펀드는 모집식 단위형 공모펀드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7영업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8월 31일 설정될 예정이며,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등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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