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취약계층 살려야 국가경제 산다…3년간 23조원 지원”

한시은 기자

2022-08-17 10:08:19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가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23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물론,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금융지원은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그룹사가 우선적으로 참여한다.

우선 ‘취약계층 부담 완화’ 부문에 약 1.7조원을 투입해 ‘저신용 성실상환자 대상 대출원금 감면’ 제도를 비롯한 취약차주 대상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한다.

이어 ‘청년/소상공인 자금 지원’ 부문에서는 17.2조원 규모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과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민금융 확대’ 부문으로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의 상품을 3.5조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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