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넥슨의 PC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와 손잡고 ‘진라면X카트라이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의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통해 MZ세대에 진라면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진라면’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로, 담백한 ‘순한맛’과 얼큰한 ‘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진라면 용기면, 컵면 전 제품에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진라면 ‘순한맛’에는 카트라이더 캐릭터인 ‘다오’를, ‘매운맛’에는 ‘배찌’를 반영했다.
‘진라면X카트라이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컬래버레이션 제품 뚜껑 안쪽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게임 내 상점에서 입력하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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