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6개 국내 백화점 정보량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더현대 서울' 키워드 정보량을 합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22만1,640건의 정보량을 나타냈다.
소비자 최다 관심도를 기록한 현대백화점은 지난 1분기 실시된 데이터앤리서치의 관심도 분석에 이어 2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최소한 빅데이터에서만큼은 원톱 수준의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9만9,707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12만4,423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AK플라자는 2만3,616건, NC백화점은 2만2,698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은 1만4,858건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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