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 그릴드 비프버거' 선봬…“연내 450개점 판매 목표”

최효경 기자

2022-07-20 16:54:30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메뉴인 ‘그릴드비프버거’를 20개 가맹점에서 선보이고 연내 450개점까지 확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릴드비프버거’는 직영 테스트베드인 맘스터치 랩(LAB)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브랜드 수제 비프버거다.

이번 신메뉴로 그간 꾸준히 제기된 맘스터치만의 비프버거 출시 요청에 화답하며 비프버거 메뉴를 신규 매출 동력으로 키워 중장기적인 가맹점 수익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는 내부 R&D 조직인 제품혁신센터에서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그릴드비프버거’ 외에도 여러 콘셉트의 비프버거 개발과 함께 비프패티를 활용한 후속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메뉴의 성공적인 가맹점 안착을 위해서 이번 20개 가맹점을 포함해 연내 그릴드비프버거를 판매하는 모든 가맹점에 그릴, 인테리어 등 설비를 무상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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