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의 요리조리’는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롯데홈쇼핑 식품 프로그램이다. 김나운이 상품 기획부터 재료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을 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250회 방송 동안 주문수량 100만 건, 주문금액 7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론칭 이후 3년 동안 주문건수를 기준으로 인기 상품을 집계한 결과 ‘직화 떡갈비’, ‘언양식불고기 와규한판’, ‘손질 통낙지’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인기 상품 ‘직화 떡갈비’는 방송 10분만에 조기 매진 되는 등 현재까지 주문수량 총 20만 건, 주문금액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6월 주문수량이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매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특집 방송은 고객 20명을 초청하는 등 ‘생일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6일(수)에는 지난해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30억 원을 달성한 ‘살치살 한판 명작’, 7일(목)에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국내산 손질문어’를 방송한다. 이어서 8일(금)에는 ‘부처리 블랙라벨 목등심 세트’를 선보인다. ‘블랙 앵거스’ 구이 세트를 포장과 함께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집 방송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10명), 적립금 3만원(30명) 등도 제공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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