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지친 부모가 다양한 표현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감정표현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어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찰흙을 이용한 나의 감정알아보기 ‘마음초대’, ▲나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감정표현하기 ‘강함과 약함’, ▲3주간 자유롭게 작성해보는 나에게 쓰는 나만의 감정일기 ‘For me’, ▲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소통활동 ‘내 안의 나, 내 밖의 나’, ▲ 미술활동(콜라주, 만다라)을 이용한 감정 표현하기 ‘내 안의 우리, 우리 안의 나’ 등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양육자의 부정적인 감정 해소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양육 스트레스 감소 효과로 자녀에 대한 양육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