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4년간 ▲F&B,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팜 등 16개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500평 이상의 공유오피스 공간 운용 및 지원 ▲해외법인을 통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가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팁스 운영사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팁스는 정부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관련법 개정 이후 첫 일반기업 운영사로 하이트진로가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6월부터 최대 6년간 팁스 운영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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