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배 수확을 위한 ‘배 열매솎기’ 작업은 수확량은 물론, 농가 소득과 직결되어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작업이다.
함평군 대동면 백호리 일원에서 17,000㎡ 규모로 배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박기성(58)씨는 “열매솎기 작업을 해야 하는 시기에 인건비 상승과 심각한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던 차에 농업기술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며 “농촌지도사 분들께서 흔쾌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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