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는 ‘삼삼급식소’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식당은 2016년부터 식약처가 지정한 ‘삼삼급식소’로 운영 중이다. ‘삼삼급식소’는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이다. ‘삼삼급식소’로 지정이 되면 매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1,300mg 이하인 식단)을 줄인 건강한 한끼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총 107개소가 ‘삼삼급식소’로 지정되어 있다.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은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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