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충청북도 식품안전의 날’ 행사서 충북도지사 표창상

심준보 기자

2022-05-13 13:14:41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13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제21회 충청북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유찬일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센터장(사진 왼쪽 첫 번째),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13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제21회 충청북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유찬일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센터장(사진 왼쪽 첫 번째),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풀무원은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제21회 충청북도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는 ‘삼삼급식소’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식당은 2016년부터 식약처가 지정한 ‘삼삼급식소’로 운영 중이다. ‘삼삼급식소’는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이다. ‘삼삼급식소’로 지정이 되면 매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1,300mg 이하인 식단)을 줄인 건강한 한끼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총 107개소가 ‘삼삼급식소’로 지정되어 있다.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은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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