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신행 대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204호 가입

김수아 기자

2022-04-27 09:35:52

왼쪽부터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주 ㈜신행 대표이사, 정영화 ㈜신행건설 회장.
왼쪽부터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주 ㈜신행 대표이사, 정영화 ㈜신행건설 회장.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25일, 김은주 ㈜신행 대표이사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04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은주 기부자와 정영화 ㈜신행건설 회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997년 정영화 회장이 ㈜신행건설을 설립하였고, 지금은 김은주 대표이사와 함께 자회사인 ㈜신행 ㈜화인 ㈜신행리버텍을 운영중이다.

㈜신행건설과 자회사는 토목건축공사업과 포장공사업, 금속창호공사업, 친환경 합성목재방음판 및 데크 생산 등 다양한 업종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주 대표가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결심한데는 남편 정영화 ㈜신행건설 회장의 영향이 컸다.
정 회장은 회사창립 이후부터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고 노력해왔으며, 2017년에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89호 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나눔은 나 자신의 행복이면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행복이니까 사업하는 사람의 자부심이다” 라고 늘 말해 온 그런 남편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김 대표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었다.

김은주 ㈜신행 대표는 “회사가 지금처럼 성장해오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릴수 있었던 것은 우리도 주위로부터 받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간 남편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고, 조용히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남편처럼 소리소문없이 진행하고 싶었으나, 드러내는 것이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된다는 관계자와 회사 직원들의 의견에 동의하여 가입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제도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대구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지원하여 이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창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기탁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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