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을 키운 동시에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해 실적은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풀빌라 등 펜션 부문이 견인했다. ‘호캉스(hotel+vacance)’ 트렌드가 보편화하면서 관련 숙박 소비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라는게 여기어때 설명이다.
특히, 호캉스의 고급화 행렬에 1박에 30만원 이상인 5성급 수준의 호텔, 리조트, 풀빌라 거래액은 137.3%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블랙’ 등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주목받는 기획 상품을 공급한 덕에 2030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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