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비수기에도 두산·반도건설 등 건설업계 채용 소식 잇따라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채용 비수기인 2월에도 주요 건설사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이달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업체들을 정리했다.

우선 두산건설이 신입(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의 경우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등이며 경력직은 도시정비영업, 건축영업, 분양, 재무, 회계, 구조설계, 상품개발, R&D, IT기획, 법무, 마케팅, 전략, HR 등이다.

반도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공공영업, 분양마케팅, 안전보건, 홍보기획, 설비, 전기, 건축, 인사, 회계, ESG경영, 자금, 정비사업, 외부특화, 법무, 감사, 기획, 설계, 자재구매, C/S, 토목, 전기, 현장관리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태평양개발 역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HN(옛 현대BS&C)도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동부건설·대방건설·대저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를 비롯 한화건설·금강주택이 오는 27일까지, 일성건설(26일까지)과 대상건설(22일까지), 우미건설·이랜드건설(20일까지) 등이 각각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