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위 현대카드 3위 삼성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22년 1월 7일부터 2022년 2월 7일까지의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3,092만6,0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31만9,858개와 비교하면 5.4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 2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319,858개와 비교하면 5.48%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6% 상승, 브랜드이슈 3.19% 상승, 브랜드소통 2.51% 상승, 브랜드확산 14.41% 상승, 브랜드공헌 0.61% 상승, CEO평가 14.2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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