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134만6,712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532만8,652개와 비교하면 4.1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진쎄미켐,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러셀, 하나마이크론, 나인테크, 원익IPS, 텔레칩스, KEC, 성우테크론, 리노공업, 주성엔지니어링, 해성디에스, 젬백스, 아진엑스텍, 유진테크, 코미코, SFA반도체, 신성이엔지, 네패스, 티씨케이, 유니테스트, 제주반도체, 시스웍, 칩스앤미디어, 하나머티리얼즈, ISC, 에이팩트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4,411 미디어지수 2,538,741 소통지수 2,026,020 커뮤니티지수 2,506,707 시장지수 42,368,5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504,37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6,260,683과 비교하면 8.45%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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